◆‘김시민 대교’ 야간 경관조명 랜드마크
진주시는 최근 야간에 운전자 눈부심으로 차량 안전운전에 불편을 주고 있던 김시민 대교의 경관조명 시설을 전반적으로 개선 완료했다고 밝혔다.

김시민 대교는 충무공동과 상대동을 잇는 국내 최대의 비대칭 사장교로 웅장하고 당당한 진주성을 이미지화시킨 진주혁신도시의 랜드마크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사장교의 특징인 수려한 미관을 살려 야간에도 경관조명으로 아름다움을 극대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나 여태까지는 이런 특징들을 충분히 살리지 못하고 있었던 것이 사실이다.

이에 따라 2억6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기존의 메탈등을 LED투광등으로 교체하여 운전자의 눈부심 해소와 전력요금 절감은 물론, 사장교의 특징을 잘 나타낸 야간경관조명으로 이번에 새롭게 탈바꿈한 것이다.

원본 링크 : http://www.gn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300353#0BNb